파킨슨씨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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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연세가 80세이며 파킨슨씨병으로 오래 고생하셨습니다.
병이 깊어져 이제는 누워계십니다.
소변줄을 낀 상태이지만 식사시간에는 일으켜서 안을수 있도록
좌우에 베게같은 것으로 대어주면 흘리기는 하셔도 직접 숟가락으로 드실 수는 있습니다.
치아가 없고 틀니를 해드렸지만 답답하고 자꾸 입의변형이 오는지 틀니를 하지 않으셔서
말하는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본인께서는 주변에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잘 알아듣고, 보는 것도 잘 하십니다.
정신은 맑으십니다.
그동안 아버님께서 간호하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셔서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합니다.
긴 시간이 필요할 것같아 경제적인 문제도 생각해야하고,
자주 찾아보고 싶어서 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일단 먼저 알고 싶은 것은
어떤 상태까지 요양병원에 머물 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한달의 경비는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아버지도 같은 곳 따로 입원시켜서 서로 만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관절염때문에 고생하시지만,(연세가 87세)
움직이고 생각하고 식사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두분이 함께 계시지 않아도 되구요, 가끔씩 서로 얼굴 볼 정도만
되면 되겠습니다.
자격과 비용부터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희 홈피를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희 병원엔 현재 파킨슨씨 병으로 입원해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일반병실은 6인실이며 간병인 1명이 24시간 공동 간병 해 드리고 계
십니다
1년이상 장기간 입원이 가능 하시며, 간병료 합하여 월100만원 정액
제 입니다 . 단 기저귀 사용시 사용 만큼 구입해 제공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