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입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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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매환자 입원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친정아버님이 올해 85세이시고 어머니가 79세이십니다.
그런데 3-4년 전부터 아버님이 어머니에대해 의처증 증세를 보였습니다.
잠깐 반찬거리 사러 나갔다와도 어떤 남자 만났냐고 다그치고 심할땐
폭력도 행사하십니다.
젊을때 부터 주사가 심했으나 의처증 같은건 없었습니다.
80다된 노인네가 바람핀다고 의심하니 누가 알까 창피할 뿐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알콜성 치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병원 진료를 받으려고 몇번이나 설득했지만 진료를 받진 못했습니다.
당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병원갈 필요 없다고 하시니까요.
다른 일상 생활은 비교적 정상으로 보입니다.
느닷없이 화낼일도 아닌데 화를 낸다거나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특히 어머니에게 심합니다.\
기운도 세고 식사도 잘 하시니 설득해서 입원시키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입원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절차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경기도 노인전문 동두천 병원은 치매환자 전문치료병원으로 치료를 전담하는 신경과 전문의 2명이 최선을 다해 진료및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가 입원치료를 거부하고 관련질병에 진료기록이 없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일 입원을 원하시면 보호자께서 사전 방문하셔서 구체적인 결정과 향후 치료 방향을 의논이 필요 하리라 판단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