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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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5세 어머니께서 얼마 전에 요로감염으로 옆구리가 아프시다고 충주의료원에 입원하셨다가, 입원 이틀째 화장실을 혼자 가시다가 넘어지셔서 골반뼈에 금이 가서, 수술은 안되고 뼈가 붙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입원 2주에 들어서면서 어머니께서 정신이 맑지 못하시고, 계신 곳이 병원인지도 모르고, 돌봐주는 간병인이 본인의 동서인지 알구 있거나, 식사를 했는지를 헷갈리구, 예전에 일어났던 일 들을 오늘 일어난 일인줄 착각하고, 옆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본인에게 하는 소린 줄 알구 기분이 나빠하거나 하셔서 의사에게 상담을 했더니 연세드신 분들이 입원을 하면 섬망증세가 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해서 그려러니 했습니다.
최근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날두 있구, 또 어떤 날은 평상시 처럼 명확한 날두 있어서 가족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 입원해 있는 충주의료원은 6주가 지나면 일단 집으로 퇴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설날 전후로는 일단 어머니 집으로퇴원을 해야 하고, 일주일쯤 지나서 재활치료를 위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는데, 이 참에 아예 노인요양병원으로 옮길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골반뼈가 완전히 붙지는 않으신대다가 그동안 걷지 않으셔서 그런지 겨우 서서 지탱하는 정도이고 혼자서 걸음을 떼시지는 못하십니다. 물론 정신은 계속 맑지 못하신 상태이구요.
이런 경우에도 입원이 가능한지요? 또, 집에서 퇴원했다가 입원을 하는 경우 혹은 다시 재입원 중에 입원을 하는 경우의 서류는 각각 무엇이 필요한지요?
또 입원중에 전문의의 치매 치료와 더불어 향후 걸을 수 있도록 재활치료도 병행하시는지요?
어머니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시려고 한다는데, 환자 간병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대략적인 비용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지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심사를 신청해 놓았는데, 등급 판정이 나는 것과 요양병원의 입원 및 비용과는 관련이 없는지요?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상세히 답변을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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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희 홈피를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희 병원에는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일반의 등등 여러과장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활 치료 및 치매에 대한 진료를 전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귀하의 어머님도 입원이 가능 하십니다
간병인은 공동 간병인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6인실이 기본 병실이며 간병료 포함하여 월 100만원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