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된 엄마가 치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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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애
댓글 1건 조회 460회 작성일 08-05-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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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40대때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제와서 과거를 되짚어보는 중에 생각이 났습니다.... 40대때에 매일 아프다고 했어요   누워서 끙끙앓기도 했구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병명도 없구요  그렇게 50대도 비슷하게 보내구....60대엔 사람을 싫어하고  대인기피증에다가 피해의식이 점점 피해망상으로까지 심해졌어요     그런데 하루종일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그러니까 "그냥 성격이겠지..."  했어요     엄마는 젊어서부터 결벽증에다가 완벽주의자였어요   예민하기짝이 없구  밤에도 커텐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싫어서 빨래집게로 다 집고,, 무선전화기본체 전원램프 (팥알크기)조차도 수건으로 가려야 잠을 잘수가 있었어요    좌우지간.............

지금 84세 되신 친정아버지께서 수발을 하고 계시는데,  음식도 만들어야하고,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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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경기도립 동두천 노인전문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경우 전문의료시설에서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치매는 완치는 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인치료 와 보호가 있다면 많은 호전을 보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진료비에 대한 문제로 집에서 모시게 되고 잘 갖추어지지 않은 시설에서 모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환자의 증세는 더 나빠지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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