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인근 타병원에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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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애 2급으로 오른쪽 팔이 없으시며 약간의 치매도 있으며 , 지난달 집에서 넘어져 다리뼈가 부러진 상태로 거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1943년생 남자
지난달 23일 동두천인근 병원으로 모심.
오늘 면회를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비릿한 냄새 등.. 현재 다리 수술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전철역으로 오는중 기사님이 도립요양병원이 있는데 그곳이 비용면이나 시설면에서 훨 났다고 하시길래 문의 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1. 다리가 완치되고 치매가 어느정도 되면 가족이 집으로 퇴원시켜야 되는지?(참고로 저희 아버진 집에서 끼니도 못챙겨 드십니다.
먹는것이 있으면 한꺼번에 다드셔서 냉장고 문도 잠그고 다녔거든요.
20년 정도 아버지 혼자 집에서만 계셨는데 저희나 아버지 모두를 위해서 요양병원에 계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서요. 오늘 뵈니 얼굴도 좋아지시고...)
2.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경기도에 거주중인데 가능한지?
3. 7월에 시행되는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고 싶은데 그곳에 계시면 저희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빠른 답변(이멜, 홈피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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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경기도립동두천노인전문병원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병원은 경기도에서 투자하여 설립된 "도립"병원입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정형외과에서 수술적 가료가 끝나면 집이나 요양원 또는 요양병원으로 보호자분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치매환자분은 집에서 모시기란 정말 힘든부분입니다 이로 인해 보호자는 직장과 가정일을 포기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