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모친이 1919년생으로 현재 91세입니다.

특별한 질병은 없으나 당뇨를 10여년째 앓고 있는것 외엔 비교적 건강하신 편이었는데 최근들어 혼자는 화장실 출입도 어려울만큼 쇠약해지셨습니다. 식사는 혼자 거의 하실 수 있는데 계시는 곳까지 밥상을 드렸을 경우입니다.

치매인지 아닌지는 (제가 닥터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급격히 그런 증세가 나타나곤 있어 (하루에 몇번 정도 가족을 못 알아봄) 마음이 아픕니다.

온 가족이 모친을 위해 매달리기에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이라서 노인전문 요양병원을 고려하고 있는데 마침 맏을만한 도립 요양병원을 알게되어 반가운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1) 경기도 파주시가 주민등록지이고 의료보험은 가입되어 있습니다. 입원의 자격(?)은 되는건가요?

2) 입원을 한다면 아마도 의료보험으로 처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한달에 소요되는 입원비는 얼마 정도를 예상해야 하며, 매월 입원비의 변동은 있는지요, 만일 변동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변동을 예상해야 하는지요?

3) 입원이 가능하다면 어떤 수속이 필요한지요?

4) 혹시 동두천도립노인병원이 다른 요양병원에 비해 다른점(특징 등)은 무엇인지요?

바쁘시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